환상게임2 버킷리스트 만화책 소장 버킷리스트를 딱히 글로 정리해 본적은 없었는데 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가 만화책 소장하는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하기도 했고.. 지금은 아무 만화나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옛날 추억팔이정도로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만화는 별로야..(그럼에도 보는게 몇몇 있긴 하지만) 그림체도 그렇고 예전 고전만화가 띵작이 많지. 여튼 환상게임 & 환상게임 현무개전 & 아이들의 장난감은 새책이고 신풍괴도 잔느(완전판) & 구판은 소장용책을 중고나라에서 구매했다. 비교적 싼값에 구매했음.. 잔느 완전판 소장용은 진짜 기본 20만원이 넘어가는데 구판이랑 어찌어찌해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함. 상태도 진짜 최상급이다. (구판 두권에 낙서가 살짝있지만 감안할 수 있는 정도) 책비닐사서 책표지에 다 비.. 2019. 11. 22. 만화 [환상게임 주작청룡편] / [환상게임 현무개전] 나의 추억의 애니 만화인 환상게임..! 환상게임 주작청룡편은 여태 애니로만 5번은 넘게 본 것같다. 최근 환상게임 완전판과 환상게임 현무개전의 만화책을 구매해서 다시 정주행 했는데 주작청룡편과 현무편의 느낌이 사뭇 다르게 느껴져서 둘의 차이점을 리뷰하려고한다. 사랑 vs 사명 주작편은 사신천지서나 각 신수와 같이 본질적인 스토리보다는 로맨스에 치중된 느낌이었다. 처음부터 OVA까지 오로지 로맨스!! 미아카(미주)와 타마호메(유귀)의 불타오르는 사랑으로 시작하여 끝나는 내용이다. 스토리도 나쁜건 아니지만 환상게임=미아카&타마호메 러브스토리가 전부라도 해도 이상하지 않았음 사명도 사명이지만 사명보다 사랑이 더 중요해! 라는 느낌.. 현무편은 로맨스보단 현무와 칠성사에 대한 사명을 더 중시했다. 주인공인 타키.. 201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