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만화 & 애니6 애니 [달빛천사] 최근 애니 달빛천사를 정주행 하고있다. 아직 완결까지 본건 아니고 35화 정도 까지 봤다. 달빛천사는 추억의 애니로, 내가 초중딩때 방영 했던 애니다. 한번도 제대로 본적은 없었다. 그냥 티비에서 하면 하는구나 하고 몇번 본 정도? 노래는 너무 유명해서 어릴 때 흥얼 거리곤 했었다. 원작 코믹스는 봤다.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전작 잔느나, 달빛천사나 원작을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은 애니를 좋아하지만 나는 반대) 원작 코믹스와 비교 했을 때 내 느낀점은 1. 작붕이 심하다. 작화 자체도 별로 좋아하는 작화는 아니다. (원작에 비해 너무 단조롭고 선처리도 볼륨감이 없어서 딱딱하게 느껴짐) 그래도 메로코(멜로니)나 풀문 작화는 귀여워서 봐줄만 하다. 작화를 떠나서 작붕이 너무 심함.. 타쿠토.. 2019. 11. 23. 애니 [피치걸]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심야시간에 피치걸을 방영 했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드문드문 봐서 스토리를 아예 몰랐다. 그저 남주가 토지에서 카이리로 바뀌는 내용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음 총 회수는 1~25화로 짧았음 이틀만에 정주행 완료했다. 최근 정주행한 아이들의 장난감 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보면서 속이 타들어가는 스토리였다.. 렬루다가.. 막장드라마 청춘판 같은느낌 어릴 때 봤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겠지만 커서 보니 진짜 화나는 연애스토리 ㅋㅋ (이누야샤도 그랬지..) 초반에 모모랑 토지랑 사귀게 됐을 때는 카이리>>>>>>>>>>>>>>>>>>>>>>>>토지 였음.. 토지는 지 여자친구 말은 믿어주지도 않고 반애들은 전부 사에편.. 모두가 모모를 왕따시키고 버림 받을 때 카이리는 항상 모모 옆에 .. 2019. 11. 22. 만화책 [시공이방인 쿄코] 진짜 사고 싶었던 만화책 중 하나였던 시공이방인 쿄코를 구매했다!! 타네무라 아리나 작가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한다고 볼 수 있겠다! 잔느랑 만월을 찾아서도 좋아하지만 쿄코는 뭐랄까 더 추억의 작품이랄까.. 중학생 때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오는 길에 만화책 대여점이 있었는데 그때 빌려봤던 책중 하나이기도 하고 시공이방인 쿄코 안의 세계관이라던지 12명의 이방인 컨셉이라던지 이런게 마음에 들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웠던 작품.. (1, 2권까지는 연재가 정상이었으나 3권에서 갑자기 나머지 이방인들의 등장 부분을 다 생략해버리고 만다..) 알고 봤더니 시공이방인 쿄코를 연재 하는 도중 아리나의 팬들이 쿄코 성격이 마음에 안든다고 불만가득한 편지를 마구 보냈던 모.. 2019. 11. 22. 버킷리스트 만화책 소장 버킷리스트를 딱히 글로 정리해 본적은 없었는데 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가 만화책 소장하는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하기도 했고.. 지금은 아무 만화나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옛날 추억팔이정도로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만화는 별로야..(그럼에도 보는게 몇몇 있긴 하지만) 그림체도 그렇고 예전 고전만화가 띵작이 많지. 여튼 환상게임 & 환상게임 현무개전 & 아이들의 장난감은 새책이고 신풍괴도 잔느(완전판) & 구판은 소장용책을 중고나라에서 구매했다. 비교적 싼값에 구매했음.. 잔느 완전판 소장용은 진짜 기본 20만원이 넘어가는데 구판이랑 어찌어찌해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함. 상태도 진짜 최상급이다. (구판 두권에 낙서가 살짝있지만 감안할 수 있는 정도) 책비닐사서 책표지에 다 비.. 2019. 11. 22. 만화 [환상게임 주작청룡편] / [환상게임 현무개전] 나의 추억의 애니 만화인 환상게임..! 환상게임 주작청룡편은 여태 애니로만 5번은 넘게 본 것같다. 최근 환상게임 완전판과 환상게임 현무개전의 만화책을 구매해서 다시 정주행 했는데 주작청룡편과 현무편의 느낌이 사뭇 다르게 느껴져서 둘의 차이점을 리뷰하려고한다. 사랑 vs 사명 주작편은 사신천지서나 각 신수와 같이 본질적인 스토리보다는 로맨스에 치중된 느낌이었다. 처음부터 OVA까지 오로지 로맨스!! 미아카(미주)와 타마호메(유귀)의 불타오르는 사랑으로 시작하여 끝나는 내용이다. 스토리도 나쁜건 아니지만 환상게임=미아카&타마호메 러브스토리가 전부라도 해도 이상하지 않았음 사명도 사명이지만 사명보다 사랑이 더 중요해! 라는 느낌.. 현무편은 로맨스보단 현무와 칠성사에 대한 사명을 더 중시했다. 주인공인 타키.. 2019. 11. 21. 애니 [아이들의 장난감] 최근 아이들의 장난감 애니메이션을 봤다. 아직 다 본 건 아니고 한두 편 남아있는 상태, 일단 아이들의 장난감을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어릴 때 TV에서 방송했을 때는 전혀 거들떠도 보지 않았었고 그저 오프닝만 몇 번 들어 본 듯한 게 전부였다. 왜 이 만화를 보게 된 건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작년에 우연히 볼만한 옛날 만화를 찾다가 알게 된 것 같다.(작년인데도 기억이 잘 안 난다) 뭐 하여튼.. 아이들의 장난감은 최근 소장용으로 만화책을 구매할 정도로 갓 띵작이라 할 수 있겠다. 그냥 모르겠다. 예전 추억 팔이 인 걸까? 원래 초딩 소재로 하는 만화들을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 만화는 남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한다.. 정말 별거 아닌데도..(하야마..ㅠㅠ) 이렇게.. 201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