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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Diary

추억 팔이 (이누야샤/동꼬)

by 치비하네 201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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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네이버에 블로그라는 게 생겼을 때부터 블로그를 한참 하기 시작했다.

그때가 한 04~05년도쯤이었을 거다.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

그때는 블로그 프로필 옆에 실시간으로 접속이 되어있는지 노란색 깜빡이로 ON 표시도 떴었다.

그래서 서로이웃이 들어와있으면 그거 보고 쪽지하곤 했었다ㅋㅋ

(얼마 있다가 사라지긴 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애니에 푹 빠져있었고 특히 이누야샤에 미쳐서 블로그와 함께

이누야샤 공식 카페에서 활동하고 놀았었다.

그때 이누야샤 공식 카페에 내가 올린 글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보니

내가 만든 동꼬(동영상 꼬랑지)가 아직도 있길래 저장해서 다시 올려본다 ㅋㅋ

(지금은 카페 운영자가 카페를 팔아서 무슨 자동차 카페가 되어있다.)

이 반코츠이미지는 내가 만든 건 아니고

이누야샤공카에서 숙련 멤버가 되면 운영자가 만들어서 나눠주던 일종의 네임카드였다.

어릴 때는 '지에님' or '리뉴지에'라는 아이디로 활동했었다 ㅋㅋ

아래부터는 내가 만든 동꼬

이때는 영상 이미지 캡처해서 동꼬 만드는 게 유행이었다.

이웃순회랍 시고 이런 이미지 만들어서 안부 글 남기곤 했었다 ㅋㅋㅋ

피치피치핏치도 좋아해서 만들었던 동꼬 ㅋㅋ

이때는 앤디도 좋아했다.(왜 좋아했는지는 모르겠다..)

이미지 캡처해서 오그라드는 글귀 적는 게 유행이었지..

뭐 여하튼 한번 블로그를 리셋 시키고 다시 했던 터라 완전 초창기에 만들었던 이미지는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카페에는 남겨져 있어서 추억이 새록새록 났다.

벌써 15년 전이라니 많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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